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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악과 심판 그리고 구원(예레미야 2장)

김노아 2015. 1. 26. 17:53
우리들의 악과 심판 그리고 구원(예레미야 2장)

설교자 : 김노아 목사

 

요즈음은 어디 나가서 기독교인이라 성도라 말하기가 참으로 두렵습니다. 사람들이 기독교인 보기를 아주 우습게 보거나 가식으로 가득찬 사람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들고 교회에 갈 때에는 거룩한 사람처럼 보이나 교회 밖에서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비윤리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1.  겉모양만 기독교인이고 성도이지 그 실체에서는 참된 성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학생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기 보다는 학교 성적이 우선입니다. "교회에 갈래 학원에 갈래"라고 물어보면 학원에 간다고 합니다.
     사업가들은 "돈을 벌래 하나님 말씀을 들을래" 물어보면 돈을 번다고 말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을 택할래 하나님을 택할래"하고 물어보면 사랑을 택합니다. 지금 마음 속으로 '난 아닌데' 라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디 한번 봅시다.

     교회보다 학원을 먼저 택하는 학생들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공부도 잘하고 좋은 학교에 가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이야 좋은 대학가서 천천히 공부하여도 되고 그 때 예배에 충실하면 되지 않습니까?"

     신앙생활 보다는 사업에 더 열중인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 혼자 잘 살려고 돈버는거 아닙니다. 전 돈을 많이 벌어 복지사업도 하고 교회도 지을겁니다. 그리스도인이 가난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덕이 되겠습니까? 주일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예배 드립니다. 물론 제 사업의 모든 것이 깨끗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디 정직하세 사업해서 돈버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도 그 정도쯤은 눈감아 주실 것입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 애인은 너무 심성이 착합니다. 세상에서 그런 만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교회에 나가지 않는 것이 험이지만 저랑 결혼을 하게 되면 교회에 나간다고 약속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도 하고 전도도 하고 일거양득이지 않습니까? 하나님도 손해보는거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속하십니까?

     역사 가운데 이스라엘은 자신이 행하는 일들이 모두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정당하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입니까?
     두 강대국이 나라를 위협하고 있는데, 그 한나를 택해 동맹을 맺고 평화를 이루는 것이 옳은 일이지 하나님의 나라가 강대국에 의해 침략을 당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두를 악한 일이다 라고 정의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들을 택하고 의지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버린 배교행위라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에서 율법을 발견한 요시아 왕은 그 율법을 읽으며 우상을 훼파하였습니다. 참으로 옳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정치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강대국을 위지하여 전쟁터로 나가서 죽게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부처를 섬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 가운데 이교적인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예수님과 바리새인들과의 대화 속에서도 서로의 갈등은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의 본질의 차이였습니다.

     한부자 청년이 예수님에게로 와서 질문을 합니다. (마19:16-22)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어떤 계명을 말씀하십니까?”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2.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제자들은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고 대답하십니다.

     예수님과 부자 청년과의 대화의 본질은 무엇이었습니까? 간단하게 다시 정리하면
     "예수님 제가 어떤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계명을 지켜라"
     "그 정도는 다 지키고 삽니다"
     "그럼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라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꼭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준다고 다 선한 일입니까? 그런 억지 부리지 마십시오. 사람이 과해도 안됩니다. 적당히 하고 살아야지"
     "그러니 너는 계명을 지키면서 산다는 그 말이 거짓말임을 니 스스로 증명하였다. 그러므로 넌 영생을 얻을 수가 없느니라"
     이제 감이 오십니까? 그런데 이 대화 중에서 핵심은 재산을 팔아 나누어 주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을 얻은 것입니다. 아멘 하십시오. 그런데 정말 아멘이십니까? 그 아멘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아십니까? 그래서 제자들이 다시 묻습니다. 그럼 천국에 들어갈 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나의 선한 행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 능력은 그가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요. 그를 주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복음이 나의 의지로 이루어진 것이 아나리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입니다.
     부자 청년은 재물이 많았기 때문에 참된 영생의 주체이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그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원리도 부자청년과 예수님의 대화와 같은 맥락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땅에서도 잘살다가 천국가고... 꿩 먹고 알먹고....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말씀하시는데 말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적들이 처들어 오는데 기도하며 예배만 드리고 있어야 합니까? 자신을 도와 줄 주변의 강대국에게 손을 내밀면 안되는 일입니까?

     돈을 버는 일이 잘못되었습니까? 학원가는 것이 뭐가 그리 죽을 죄입니까? 사랑하는 건 죄가 되질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물음과 항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NO 라고 대답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일입니다.

     오늘날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는 분은 홀로 예수님 한분 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그에게 나아가며 매사에 그를 인정하고 그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그 분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주셨습니다. 그 능력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령 충만한 삶을 사나다는 것이 바로 이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올바로 살아야 했던 것은 강대국에게 구원을 요청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해야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자신의 일을 먼저 도모하기 전에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이룬신다고 하는 것을 시인하고 그에게 먼저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필요할 때만 찾는 그런 그리스도인들 말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이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십자가 아래에서 벌거벗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영화롭게 해 주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 안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업하고 교회짓고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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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2장 말씀 해석

POINT Q &A : 1.여호와를 버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그 행위가 얼마나 악하고 쓰디쓴 것인지를 알라고 말씀하시는 구절은?

본문분해(현대인의 성경)

1-3절 과거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

 여호와께서 나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전하여라. 나는 너희가 오래 전에 나에게 쏟은 헌신과 신부처럼 나를 사랑한 것과 메마르고 거친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따랐는지 잘 기억하고 있다. 그때 이스라엘은 나의 거룩한 백성 곧 내 백성의 첫 열매가 되었으니 그들을 해치는 자들은 모조리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다”

4-9절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이유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잘못을 발견하였기에 나를 버리고 우상을 좇아 헛된 짓을 하였느냐?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어 메마른 광야, 곧 사막과 구렁이 있고 건조하며 음산하여 사람이 다니지도 않고 살지도 않는 땅을 통과하도록 인도하였으나 그들은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내가 그들을 비옥한 땅으로 인도하여 과일과 풍성한 농작물을 먹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 땅을 더럽히고 내가 그들에게 준 유산을 죄악의 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제사장들까지 나를 찾지 않았으며 법관들은 나를 무시하고 관리들도 나를 거역하며 예언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헛된 우상을 섬겼다.

출애굽에서 가나안까지의 역사적인 과정 속에서의 이스라엘의 범죄를 말씀하신다.

10-12절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범죄

 이스라엘의 범죄는 상식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 어떤 나라도 종교도 자기 신을 가볍고 소홀하거나 다른 신으로 바꾸는 일을 하지 않았다.

너희는 키프러스섬(깃딤) 서쪽 연안 지역에 건너가 보고 또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런 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아라.
어느 나라가 자기들의 신을 바꾼 일이 있느냐? 그들의 신은 진짜 신이 아닌데도 자기들의 신을 바꾼 나라는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나의 백성은 자기들에게 영광이 되었던 나를 자기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신과 바꾸어 버렸다.
이것은 하늘도 두려워 떨고 놀랄 일이다.

13절 범죄의 내용을 비유로 짚어주심

 내 백성이 범한 두 가지 죄는 생수의 샘인 나를 버린 것과 물을 담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판 것이다.
- 참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살길을 찾았다(우상을 섬겼다)

14-18절 범죄의 결과(샘을 버리고 웅덩이를 판 결과)
“이스라엘아, 네가 노예냐? 씨종이냐? 어째서 네가 희생물이 되었느냐?
너의 대적들이 사자처럼 으르렁거리며 달려들어 네 땅을 못 쓰게 하였고 네 성들은 불타서 폐허가 되었으며 멤피스와 다바네스 사람들도 네 머리의 면류관을 부숴 버렸다.
내가 너를 인도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림으로 네가 이런 일을 자청한 것이 아니냐?
“네가 나일 강물을 마시려고 이집트로 갔다가 얻은 것이 무엇이며 유프라테스 강물을 마시려고 앗시리아로 갔다가 얻은 것이 무엇이냐?

19절 악과 고통의 정의에 대해 말씀하심
네 악이 너를 벌할 것이며 나를 버린 배신 행위가 너를 책망할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린 것과 네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바로 그것이 악이요 쓰라린 고통인 것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20-22절 오래 전부터 우상을 섬겼다고 말씀하시며 그 죄는 스스로 씻을 수 없다고 하심

23-25절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에 대한 비유
이스라엘 : 하나님 우리가 언제 이방신을 섬겼습니까?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겼습니다.
하나님 : 네가 어떻게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바알을 섬기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느냐? 골짜기에 있는 길을 보아라. 네가 행한 일을 알게 될 것이다.
너는 정신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암낙타 같고 광야에 익숙한 들나귀가 성욕에 못 이겨 날뛰는 것 같았다. 누가 그것을 막을 수 있겠는가? 그것을 찾는 수놈이 수고할 필요가 없는 것은 발정기가 되면 그들은 자연히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너에게 ‘신발을 벗은 채 목이 타도록 헤매고 다니면서 이방 신을 찾지 말라’고 하였으나 너는 ‘아니오, 가망 없는 일입니다.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했으니 나는 그들을 따라 가겠습니다’ 하였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갈등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지 않았다고 계속 주장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고 그들이 우상을 계속 섬겼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우상과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하나님은 무엇인가?

26절 그 결과로 수치를 당할 것이다.

27-37절 하나님과의 변론
그들은 나무를 보고 ‘너는 나의 아버지다’ 하고 돌을 보고서는 ‘너는 나를 낳았다’ 하며 나에게 등을 돌리고 나를 외면하다가도 환난을 당하면 ‘와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고 말한다.
네가 만든 신들은 어디 있느냐? 네가 환난을 당할 때 그들이 너를 구원할 수 있으면 너를 구하게 하라. 유다야, 너의 신들이 네 성의 수만큼이나 많구나!
“너희 불만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째서 나를 반역하느냐?
내가 너희 자녀들을 벌하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들도 내가 타이를 때 듣지 않았다. 너희는 사나운 사자처럼 너희 예언자들을 죽였다.”
“내 백성들아, 나 여호와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나 흑암의 땅처럼 된 적이 있느냐? 어째서 내 백성은 ‘우리가 자유로운 몸이 되었으니 다시는 주께로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는가?
처녀가 어떻게 그 패물을 잊을 수 있으며 신부가 어떻게 그 고운 옷을 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내 백성은 까마득하게 나를 잊어버렸다.”
“너희가 사랑을 추구하는 수법이 보통이 아니구나. 가장 능숙한 창녀도 오히려 너희에게 배워야 하겠다.
너희 옷에는 집 안에 침입한 강도의 피가 아닌 가난하고 죄 없는 사람의 피가 묻어 있다.
그런데도 너희는 뻔뻔스럽게 ‘나에게는 아무 죄가 없으므로 여호와께서 분노를 내게서 돌이키셨다’ 하는구나. 그러나 너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하기 때문에 나는 너희를 심판할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그처럼 이리저리 바쁘게 쫓아다니느냐? 너희가 앗시리아에게 수치를 당한 것처럼 이집트에게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결국 너희는 이집트에서도 얼굴을 들지 못하고 떠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의지하는 자들을 나 여호와가 버렸으므로 너희가 그들에게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 무엇이 불만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잘못하신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하고 반문하신다. 그리고 그들이 의지하였던 앗시리아와 애굽에 의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하니님으로부터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Making HolyBrand

1. 이스라엘의 악은 무엇인가?                          

2. 나의 악은 무엇인가?
 
3. 나는 곤경이나 위험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 나는 평화로울 때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5.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너는 나를 섬기지 않고 다른 것들을 의지하였다고 말씀하신다면 난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6.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7. 예수님과 바리새인과의 대화에서도 이와 비슷한 대화가 있다면 한번 찾아서 말해보라.
 
Think about ~
 이스라엘은 정치적인 위기를 당하고 있었다. 앗수르와 애굽 그리고 바벨론에 싸여 언제나 전쟁의 위기에 있었다. 이 때 요시아 왕은 앗수르와 애굽 연합군의 편을 들다가 사망하였고, 여오야긴은 이쪽 저쪽 편을 다 들었다. 

- 돈, 권력, 명예, 사랑, 명분, 실리 그리고 하나님 중 하나님을 택하라면 무엇을 택할 것인가?
- 하나님을 섬긴다고 할 때 그 섬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악한 일이라는 것은 어떤 일인가?
-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오는가?
- 하나님은 왜 고통을 주시는가?
- 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HolyBrand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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