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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주일설교

특별한 부활절

부활절을 준비하연서 전 교인들이 긴장을 하였다.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던 오집사님의 남편을 부활절에 초대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그 분이 교회와는 별 상관없이 살아오신 분이라 과연 교회에 올 것인지가 미지수였다.

하지만 성도들은 믿음을 가지고 부활절을 준비하였다. 남편을 위하여서 오집사님은 영상편지를 준비하고 꽃다발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오집사의 남편이 오질 않는다면 준비한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