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준비하연서 전 교인들이 긴장을 하였다.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던 오집사님의 남편을 부활절에 초대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그 분이 교회와는 별 상관없이 살아오신 분이라 과연 교회에 올 것인지가 미지수였다.
하지만 성도들은 믿음을 가지고 부활절을 준비하였다. 남편을 위하여서 오집사님은 영상편지를 준비하고 꽃다발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오집사의 남편이 오질 않는다면 준비한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다.
'온라인주일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들의 악과 심판 그리고 구원(예레미야 2장) (0) | 2015.01.26 |
---|---|
그리스도인의 자아형성/용서받은 죄인(골3:1-10) (0) | 2011.10.27 |
아브라함의 복/갈3:12-13 (0) | 2011.08.06 |
나는 누구이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창12:1-3 (0) | 2011.06.27 |
예배/나의 사랑 나의 가정 (0) | 201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