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상품과 루머
본 기자는 이단상품에 대하여 조사하던 도중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분명한 기독교 이단 상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 ‘김밥천국’이 여호와 증인이 운영하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것은 ‘김밥천국’에서 사용하는 로고가 여호와의 증인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고와 비슷하다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교회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짐에 따라 성도들은 ‘김밥천국’에서 만들어진 음식은 먹지 않기로 하여 각 지역별 체인 가게에서 본점에 항의하거나 문의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여기에 대해 현대종교 2004년 7월호에서는 ‘김밥천국’이 한회사의 체인점이 아니라 10여개의 개별적인 본사가 있으며 여호와의 증인 로고와 비슷하다는 로고를 쓰고 있는 ‘김밥천국’의 본사 사장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미국의 프락터 갬블사(P&G)가 사탄교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인데, 그 내용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유포되고 있다.
‘핑크팬더 미국의 한 회사 사장이 TV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사탄교에 대해 공공연한 발언을 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프락터 갬블(P&G)’이라는 이 회사는 생필품 및 화장품, 그리고 식료품 들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프락터 갬블’사 사장이 출연하였던 토크쇼는 ‘필 도나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킬 그리픈 쇼’ 등이다.
여기에 당시 미국 한인 교계신문에 실렸던 기사를 옮겨 본다.
‘프락터 갬블’이라는 회사의 사장이 얼마 전 필 도나휴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사가 후원하는 사탄교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자사의 이익금 중 많은 액수가 사탄교의 후원금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프락터 갬블’사 사장에게 진행자가 물었다. "그런 발언을 하게 되면 회사에 불이익이 오지 않겠느냐?"
‘프락터 갬블’사 사장은 이렇게 일축했다. "세상에는 우리 회사에 타격을 줄만큼의 신실한 신자들이 많지 않다.(프락터 갬블사 제품의 불매운동을 의미함)"
밀 그리픈쇼에도 참석했던 ‘프락터 갬블’사 사장은 "자사의 번영을 약속한 사탄에게 심장과 영혼을 바치겠다."고 말했으며, "동성연애자들과 사탄 숭배자들이 계속 세상으로 나오는 한 이런 일들이 계속 되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미국 한인 교계의 신문이라는 것이 어떤 신문인지 밝혀져 있지 않고 여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더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기독교 여성 문인 선교회에서 발행하는 ‘주부편지’라는 1999년 12월호 기사에서였다. 하지만 P&G사의 누구도 토크쇼에 출연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설립자의 부친은 감리교 목사였으며 설립자는 기독교인이라는 사실만 밝혀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여서 우리가 이단종교나 이방종교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말아야 될 것은 그들은 우는 사자와 같이 언제든지 넘어뜨릴 자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사탄을 숭배하는 사탄교도들이 미국 기독교 사이트를 해킹한 사건이 국민일보 2001년 12월 4일에 보도가 되었는데 인용하면 ‘사탄을 위한 해킹(Hacking for Satan·HFS)’으로 불리는 단체가 미국 침례교회와 감리교회 등 전세계 교회들을 대상으로 웹 사이트를 해킹한 뒤 염소의 머리가 그려진 별 모양의 문양과 함께 사탄의 메시지를 남겨놓았다’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반과 문화 속에서도 그 흔적들은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이러한 현실에서 담대히 싸워 나가야 할 것인데 이를 위하여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 무장을 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먼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며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 이 시대를 이겨나갈 수 있는 참된 지혜이며 능력일 것이다.
본 기자는 이단상품에 대하여 조사하던 도중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분명한 기독교 이단 상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 ‘김밥천국’이 여호와 증인이 운영하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것은 ‘김밥천국’에서 사용하는 로고가 여호와의 증인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고와 비슷하다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교회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짐에 따라 성도들은 ‘김밥천국’에서 만들어진 음식은 먹지 않기로 하여 각 지역별 체인 가게에서 본점에 항의하거나 문의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여기에 대해 현대종교 2004년 7월호에서는 ‘김밥천국’이 한회사의 체인점이 아니라 10여개의 개별적인 본사가 있으며 여호와의 증인 로고와 비슷하다는 로고를 쓰고 있는 ‘김밥천국’의 본사 사장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미국의 프락터 갬블사(P&G)가 사탄교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인데, 그 내용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유포되고 있다.
‘핑크팬더 미국의 한 회사 사장이 TV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사탄교에 대해 공공연한 발언을 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프락터 갬블(P&G)’이라는 이 회사는 생필품 및 화장품, 그리고 식료품 들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프락터 갬블’사 사장이 출연하였던 토크쇼는 ‘필 도나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킬 그리픈 쇼’ 등이다.
여기에 당시 미국 한인 교계신문에 실렸던 기사를 옮겨 본다.
‘프락터 갬블’이라는 회사의 사장이 얼마 전 필 도나휴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사가 후원하는 사탄교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자사의 이익금 중 많은 액수가 사탄교의 후원금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프락터 갬블’사 사장에게 진행자가 물었다. "그런 발언을 하게 되면 회사에 불이익이 오지 않겠느냐?"
‘프락터 갬블’사 사장은 이렇게 일축했다. "세상에는 우리 회사에 타격을 줄만큼의 신실한 신자들이 많지 않다.(프락터 갬블사 제품의 불매운동을 의미함)"
밀 그리픈쇼에도 참석했던 ‘프락터 갬블’사 사장은 "자사의 번영을 약속한 사탄에게 심장과 영혼을 바치겠다."고 말했으며, "동성연애자들과 사탄 숭배자들이 계속 세상으로 나오는 한 이런 일들이 계속 되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미국 한인 교계의 신문이라는 것이 어떤 신문인지 밝혀져 있지 않고 여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더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기독교 여성 문인 선교회에서 발행하는 ‘주부편지’라는 1999년 12월호 기사에서였다. 하지만 P&G사의 누구도 토크쇼에 출연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설립자의 부친은 감리교 목사였으며 설립자는 기독교인이라는 사실만 밝혀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여서 우리가 이단종교나 이방종교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말아야 될 것은 그들은 우는 사자와 같이 언제든지 넘어뜨릴 자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사탄을 숭배하는 사탄교도들이 미국 기독교 사이트를 해킹한 사건이 국민일보 2001년 12월 4일에 보도가 되었는데 인용하면 ‘사탄을 위한 해킹(Hacking for Satan·HFS)’으로 불리는 단체가 미국 침례교회와 감리교회 등 전세계 교회들을 대상으로 웹 사이트를 해킹한 뒤 염소의 머리가 그려진 별 모양의 문양과 함께 사탄의 메시지를 남겨놓았다’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반과 문화 속에서도 그 흔적들은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이러한 현실에서 담대히 싸워 나가야 할 것인데 이를 위하여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 무장을 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먼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며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 이 시대를 이겨나갈 수 있는 참된 지혜이며 능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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